`오! 삼광빌라` 보나, "무대 씹어먹자" 오디션 앞두고 의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보나가 오디션을 앞두고 열의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걸그룹 오디션을 준비하는 이해든(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든은 오디션을 앞두고 놀이터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김확세(인교진 분)은 이해든의 연습을 도와줬다. 이해든은 밤새 연습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순정(전인화 분)은 "소원 빌고 불자"라고 이해든과 함께 행운의 의식을 치렀다. 이해든은 "기선 제압, 시선 처리 씹어먹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해든은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이에 이라훈(려운 분)은 이해든을 위로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