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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정주리가 방귀쟁이 남편의 습관을 한방에 고칠 상상초월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코미디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회 쫀쫀하게 꽉 채워진 신박한 재미로 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그우먼 정주리가 방귀쟁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부부 공감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위해 모인 유세윤팀. 이때 정주리는 방귀 때문에 싸우고 이혼하는 부부도 많다는 유세윤의 말에 “우리 남편이 어느 순간은 방귀를 너무 뀌더라”면서 실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특히 정주리는 방귀쟁이 남편의 습관을 바로 잡은 기막힌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나중엔 내가 직접 벌려 가지고 ‘뀌어!’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 것. 이에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