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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막힌 유산’이 오늘(9일) 종영한다.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연출 김형일, 극본 김경희)은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대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엉뚱 발랄 유쾌 발칙한 가족극이다.
부영배(박인환 분) 식구들은 피크닉 겸 냉면 학교 부지를 보러 갔다. 호전된 것처럼 보였던 부영배는 다음 날 눈뜨지 못했다. 특히 부영배는 공계옥에게 “애썼다. 너 만나서 많이 울었고 많이 웃었다”고 말했다.
마지막회
‘기막힌 유산’ 마지막회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