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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새로운 대원으로 장혁, 최여진, 허경환, 소유가 확정됐습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바닥부터 몸으로 부딪히는 맨손 맨발 요트 항해 일지 프로그램으로, 요트의 ‘요’자도 모르는 ‘요.알.못’들의 좌충우돌 요트 도전기를 그립니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요트원정대’를 잇는 요트 항해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요트원정대’가 네 남자의 거침없는 태평양 리얼 항해 모험을 펼쳐냈다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요트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요트 면허 취득부터 시작해 서해안 종주에 도전하는 과정이 요트의 ‘찐’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배우 장혁, 최여진, 가수 소유, 개그맨 허경환이 뭉쳤습니다. 각양각색 매력의 네 사람이 어떤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열의가 대단하다는 ‘요트 4남매’의 상상초월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먼저 연예계 대표 열정남 ‘열혈 배우’ 장혁은 이번엔 바다 접수에 나섭니다. 액션 배우의 연기를 넘어서 무술인 수준의 다양한 기술을 연마해온 장혁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요트 마스터’를 예약합니다. 요트를 후끈 달굴 예비 캡틴 장혁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집니다.
수상 레저를 올킬한 ‘스포츠 여신’ 최여진은 최근 취미가 ‘물질’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각종 수상 스포츠를 섭렵하고, 조정 면허까지 획득한 최여진은 ‘요.알.못’ 대원들을 이끌어주는 요트 위 보스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 출신 마린 보이(?) 허경환은 요트 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경환은 이번엔 요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잡일과 요리 등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공식 돌쇠로 활약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막내 대원으로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가요계 걸크러시’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합류했습니다. 소유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며 대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수준급 웨이크서핑 실력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했던 ‘레저돌’ 소유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현재 방송 중인 ‘요트원정대’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