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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송혜교가 영화 '밥정'(감독 박혜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혜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박혜령 감독과 임지호 셰프님의 영화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어 송혜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정'의 포스터와 스틸컷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박혜령 감독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밥정'을 지원 사격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인 김혜수와 송혜교
한편,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 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7일 개봉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혜수,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