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데뷔곡 `돈 터치 미` 녹음 현장 공개..."본업모드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환불원정대가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8일 MBC '놀면 뭐하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웃음기 쫙 빼고 본업 모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네 멤버의 녹음 장면이 담겼다. 천옥(이효리)은 상큼한 올림머리와 청재킷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고, 만옥(엄정화)은 녹음을 할 때도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방출했다. 은비(제시)와 실비(화사)는 진지하게 음악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의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이 어떨지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드디어 녹음이다", "진짜 대박곡이 탄생할 것 같다", "언니들 너무 멋있어요. 일하는 모습이 완전 카리스마", "지미유(유재석)는 어디 갔나요? 녹음 도와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다. 이들의 프로듀싱은 지미유(유재석)가, 매니저는 정봉원(정재형)과 김지섭(김종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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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