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DAWN) “뭐든 소화해 내는 아티스트가 되고 파”

↑ 던 컴백 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던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8일 오후 던의 1st 미니앨범 ‘던디리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던은 “뭐든지 잘 어울리고 소화해 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듣는 사람과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공약에 대해 묻자 “평소 앨범에 공을 많이 들이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 허나 이번에 성적이 좋다면 2달 반 안에 발매할 수 있돋록 하겠다”고 각오를 표했다.

끝으로 던은 “가볍게 보고 듣는 음악과 무대로 찾아뵐 것 같다.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