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이영자-김원희와 호흡, 다 수습해줘 편하게 한다“

↑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지혜 사진="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가수 이지혜가 이영자, 김원희와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SBS플러스가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지혜는 “이영자를 알아가고 있는 시기인데 애정표현이 뭔지 이제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근하고 왜 ‘이영자 이영자’ 하는지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원희에 대해 “나의 힘든 시기를 다 알고 있다. 요즘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 만나서 좋다”라며 “두 분이 다 수습을 해줘 편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인생 언니들의 수다 테라피다. 8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