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입성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시청률 37%의 주인공인 대세 배우 이상이가 첫 출연, 소확행 가득한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상이의 리얼한 일상이 첫 공개된다. 이상이는 먼저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정감 가득한 구옥 하우스를 공개, 시작부터 친근한 감성을 뽐낸다. 레트로한 외관과 더불어, 손수 도면까지 그려가며 완성한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또한 이상이는 앉은 자리에서 수십 곡의 노래를 부르며 역대급 흥신흥왕의 면모를 뽐낸다. 발라드와 오페라, 샹송까지 자유자재로 부르며 종잡을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는 한편,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반전 가창력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특히 물고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던 이상이는 ‘물고기 박사’에 등극, 온
소소한 행복이 깃든 배우 이상이의 리얼 일상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