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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 장기봉 씨가 고양이를 잃고 슬퍼하는 딸 장푸름 씨를 위로했다.
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기봉 씨 삼밭에 살으리랏다' 4부로 꾸며졌다.
이날 장기봉 씨 딸 장푸름 씨는 오랫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 눈물을 흘렸다. 장기봉 씨는 "몸에 이상이 있으면 야생 고양이만큼 면역력이 강하지 않아 그냥 죽는다"면서 고양이가 죽었다고 말했다.
힘들어 하는 장푸름 씨에 장기봉 씨는 "너무 슬퍼하지 마라"고 위로했다.
장푸름 씨가 집을 나선 뒤에도 장기봉 씨는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