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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구미호뎐’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방송된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1.9%, 2.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아라 이재욱이 출연한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렸다.
같은 시간 첫방송된 JTBC 드라마 ‘사생활’은 2.522%(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경표 서현 주연의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도도솔솔라라솔’ ‘사생활’보다 한 시간 늦은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구미호뎐’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동욱 조보아 주연의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
앞서 ‘도도솔솔라라솔’ ‘사생활’ ‘구미호뎐’이 같은날 첫방송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수목극 대전에 ‘구미호뎐’이 승기를 잡으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MBC 수목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6%, 3.2%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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