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 120프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건강해진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상큼한 숏컷 헤어에 화사한 블라우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이승연은 한층 화사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해 걱정해준 이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더 좋아질 일만 남았어요", "앞으로도 건강
이승연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연이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체내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대사가 저하된 상태로 주로 피로와 무기력, 체중 증가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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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