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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연석이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중인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뮤지컬 ‘베르테르’에 대해 “5년 전 작품을 처음 보고 너무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중 이 공연을 다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제작진에 연락이 와서 흔쾌히 승낙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한편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옮겨온 뮤지컬이다. 유연석은 이 작품에서 베르테르 역을 연기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