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감독 “자화자찬 죄송…70분 러닝타임 짧게 느껴질 것”

↑ ‘도도솔솔라라솔’ 김민경 감독 사진=KBS

‘도도솔솔라라솔’ 김민경 감독이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7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민경 감독은 “제일 중요한 건 조화가 잘 돼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복합적인 장르가 있지만, 보여드리기 위해서가 아닌 시청자분들이 보기 편하게 여러 요소를 가지고 온 거다”라고 짚었다.

“자화자찬이라 죄송하지만”이라고 다시 입을 연 김민경 감독은 “70분의 러닝타임이 이렇게 짧을 수가 있나 싶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도 뿌듯하다고 하면서 자신있다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