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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소유한 건물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이 최근 발표한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비가 소유한 건물 레인에비뉴가 준공건축물부문 민간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건물의 건축주인 비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인에비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로 음식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비는 지난 3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돕기 위해 레인에비뉴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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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