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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이 백일상 차리기 결말이 공개된다.
7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에서 험난했던 장성규의 셀프 백일상 도전이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주 공개된 ‘장성규니버스'에서는 육아계의 미루마였던 장성규가 지난 날 과오를 반성, 스스로 둘째 아들 백일상을 꾸며주겠다고 나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기서도 장성규의 특별한 개성이 빛을 발했고 아들의 백일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올리겠다고 선언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7일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주객이 전도된 장성규의 라면 집착이 빛을 발한다. 예준이의 백일상에 올릴 라면을 스스로 끓인 것까지는 좋았지만 준비 과정이 늦춰짐에 따라 불어가는 라면 상태에 안달난 장성규의 초초한 모습이 웃음을 줄 예정이다.
게다가 장성규는 점점 처참해지는 라면의 형국에 조바심을 낸다. 분유를 먹이는 예준이 엄마는 물론 동생 백일상에 올릴 그림을 그리는 첫째 하준이까지 닦달하며 라면 집착남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준이가 태어난지 100일 만에 처음으로 목욕을 시키게 된 아빠 장성규의 성장이 훈훈함을 더한다. 서툴지만 차근차근 아들에 대해 하나둘씩 알아가는 장성규가 이번 주 또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시작부터 좌충우돌했던 장성규의 백일상 차리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구독자들의 궁금증도 고조 중이다. 더
장성규가 예준이 목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백일상 차리기의 결과가 어떨지 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