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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현실 일상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발이 225-230이고 남편은 275-280이다. 빨래가 섞여서 인지 종종 내 양말을 남편이 신고 나가는데 아... 진짜 빨리 나온다고 양말을 들고 나와서 차에서 신었는데 미쳐버리겠다. 작으면 신지를 마요! 이게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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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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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