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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무대 위에서 가장 필요한 물건으로 수건을 꼽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미니 5집 '아임(I'm)'으로 돌아온 가수 에일리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무대를 하면서 꼭 필요한 장치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일리는 "음악 방송 무대는 괜찮은데, 콘서트를 할 때는 가장 중요하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수건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에일리는 "제가 땀이 너무 많다. 어느 정도냐면 콘서트 처음과 끝나고 헤어스타일이 아예 다르다. 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 미니 5집 '아임(I'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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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