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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란색 선글라스와 비니로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거뭇한 수염을 기른 지드래곤은 한층 더 짙어진 야성적 남성미로 눈길을 끌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클로즈업 셀카에서도 굴욕은 커녕 자신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얼마 만이야 진짜 반갑다", "얼른 음악 듣고 싶어요", "앞으로도 자주 근황 올려주길", "앨범은 안 나오나요? 목이 빠질 것 같아요" 등 반가워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휘말렸으나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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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