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세탁업체 캐릭터 닮은꼴, 광고 못 찍어 아쉽다”(‘굿모닝F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넉살이 닮은꼴 캐릭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래퍼이자 방송인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넉살의 닮은꼴을 찾다가 한 세탁업체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에 넉살은 “야구장에 시구하러 갔다가 해당 캐릭터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면서 “운이 좋았다면 광고까지 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비니를 쓰면 더 닮았다”라고 말했다.
해당 광고 모델의 주인공은 아스트로 차은우로 밝혀졌다. 이에 넉살은 “지금 차은우 씨가 모델이구나. 입조심 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넉살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1Q87’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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