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다감, 재벌설 해명 "친정 1000평 한옥저택, 오해하시는데…"

'라디오스타' 배우 한다감이 1,000여 평의 본가 한옥저택을 공개한 후 생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합니다.

한다감은 내일(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연출 최행호)에 황석정, 박태준, 이근과 함께 출연합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차도녀’ 역할을 도맡아하던 배우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 후에는 새색시의 일상을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여 평 친정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다감의 친정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집안에 찜질방과 전용 산책로까지 꾸며져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집 공개 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다감은 “(재벌 딸이냐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라며 재벌설을 해명하고 1,000평 대저택 완성 과정 에피소드를 들려줍니다.

이때 MC 안영미는 “용인 민속촌을 보는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한다감이 전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합니다.

또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였으며,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다감의 으리으리한 저택만큼 딸의 행복이 우선인 그의 아버지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한다감은 아버지의 ‘딸 바보’ 에피소드와 은퇴 후 새 취미생활에 푹 빠진 아버지가 ‘고추 왕’에 등극한 사연 등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키웁니다.

집 토크 외에도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하는 한다감의 예능감과 솔직 토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김구라 앞 쿨한 절교(?)를 선언한다고 해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합니다.

또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촬영 당시 화제를 모은 ‘인간 구미호’ 4단 변신 과거를 회상, “CG 아니에요~”라며 입에 불빛 구슬을 넣어야 했던 리얼 연기 투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웁니다.

1,000평 하우스를 공개한 한다감의 재벌설 해명은 내일(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