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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이제 일한다! tvN 침투 성공 #세 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빨간색 니트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장예원은 프리 선언 후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 MC 발탁 기사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지난달 14일 자로 SBS에서 퇴사했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프리 선언 후 최근 장예원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 MC로 낙점됐다.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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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