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해킹피해 “기존 SNS 계정 로그인되지 않아…헬프미”

↑ 조민아 해킹피해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조민아가 해킹피해를 호소했다.

조민아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이 해킹당한 것 같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된 후 한달 가량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 확인에 필요하다고 해서 코드를 써서 사진 촬영 후 SNS 측에 10통이 넘는 메일을 보냈는데도 수신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실화냐 #핼프미 #집잃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