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가수 부문은 물론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종합 순위에서 1,2,3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4점, 2958점, 2942점으로 1,2,3위를 차지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10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총 15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진행된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MC로도 활약하며 재능을 보여준 임영웅은 다관왕 수상에 큰 힘이 되어준 팬클럽 영웅시대에게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임영웅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찬원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 출연해 귀여운 추리력을 펼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도 인기를 입증했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배우 1위는 도경수, 2위 옹성우, 3위 진영이 차지했으며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는 양세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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