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지수가 소속사를 옮겨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6일 "지수와 전속계약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데뷔 후 줄곧 몸담고 있던 소속사 프레인TPC와 최근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한편 지수는 2010년 단편영화로 데뷔했다.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발칙하게 고고',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판타스틱', '힘쎈여자 도봉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아만자'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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