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김희진-MC하루, 영양고추 위해 뭉친 3인방 ‘남매 케미로 흥 폭발’

↑ 사진=‘하희루의 매콤한 영양고추축제 체험기’ 영상 캡처

가수 하유비와 김희진 그리고 MC하루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최근 하유비와 김희진, 하루는 영양고추축제에 참석, 감칠맛 나는 라이브 무대와 달콤 살벌한 고추 따기 대결을 펼쳤다.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세 사람은 뉴스컬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명불허전 남매 케미를 자랑하거나, “별이 빛나는 고장, 산이 많아 공기가 좋은 고장, 국내 최고의 고추 고장”이라며 영양고추 홍보로 눈길도 끌었다.

특히 하루의 맛깔스러운 진행 아래 하유비와 김희진은 고추 따기 대결을 시작, 빛보다 빠른 손동작은 기본 “파프리카 맛이 난다”며 고추 먹방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하유비의 승리로 대결이 끝난 후 김희진은 영양고추가 듬뿍 담긴 짬뽕 먹방으로 마지막까지 군침을 자극하는 가하면, 두 사람은 영양고추축제에서 흥부자 면모를 뽐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영양고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영양고추 홍보를 이어간 하유비와 김희진, 하루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