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남대문을 찾아 20대의 비즈 팔찌 만들기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세대 차이를 느낀다.
6일 방송되는 SBS FiL 교양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구동현 스타일리스트와 남대문 시장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박은혜는 그릇부터 액세서리까지 없는 게 없는 곳에서 그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트렌드를 파악한다.
구동현 스타일리스트와 액세서리를 둘러보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던 중, 20대 젊은 친구가 액세서리 숍에서 본인이 만들었다는 팔찌를 보여준다. 이에 박은혜는 “우리 어렸을 때는 십자수를 했다. 지금 분들은 이런 걸 하는구나” 하며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들은 요즘 유행한다는 비즈 팔찌를 직접 만들어본다. 다양한 모양의 구슬 조합으로 완성도 있는 팔찌를 만들어낸다.
이어, 그릇부터 이불, 아동복까지 두루 둘러본다. 박은혜는 그릇을 보며 옛날에 엄마가 사용했던 레트로 풍의 그릇을 추억하는가 하면, 아동복 코너에서는 아이들의 옷을 사며 쇼핑을 즐긴다.
한편, 육성재, 이요원, 성유리, 한예슬, 박은혜 등 담당하고 있는 구동현 스타일
박은혜와 구동현 스타일리스트의 가성비 아이템 쇼핑과 올 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 정보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6일 오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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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