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CEO 김창한의 성공스토리가 공개된다.
6일 첫 방송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CEO 김창한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다. 이들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며 새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첫 방송에서는 게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김창한 대표가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 지금은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출범은 물론 누적 판매량 7천만 장을 기록한 게임을 만든 장본인이지만, 16년 동안 출시한 3개의 게임에서 연속으로 실패했다는 것. 막막한 순간에도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김창한 대표만의 성공 철학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늘의 김창한 대표를 만든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으로도 돌아가본다. 어린 시절 당시 일반적이지 않았던 컴퓨터 학원을 다닌 것부터 대학 졸업 후 진로 선택의 순간까지, 그가 내린 결정을 통해 성공을 위한 비결을 엿본다.
뿐만 아니라 김창한 대표가 평소 인사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부터 회사 직원들이 보는 김창한 대표, 업무
tvN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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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