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동환이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가수 정윤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정동환이 출연했다. 올해 데뷔 50년이라는 말에 정동환은 “사실은 50년이 넘었다. 1965년도에 학생연극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시작했다. 그런데 1965년은 학생 때였다. 일반 관객을 받아서 정식으로 데뷔한 게 1969년이라 1969년 데뷔했다고 하는 거다”고 말했다.
정동환의 '아침마당' 출연에 그의 아내인 가수 정윤선이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윤선은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다. 정윤선은 '엽서' '잊지는 못할거야' 등 히트곡을 보유한 7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요정 가수였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정윤선은 지
정윤선은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잠깐 공연활동을 하다가 남편 정동환을 만나 198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