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기대작인 '듄'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듄'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듄'은 당초 오는 12월 18일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2021년 10월 1일에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앞서 워너브라더스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배급작들의 개봉 일정을 여러 차례 변경했다. 10월 초 개봉 예정이었던 '원더우먼 1984'가 크리스마
영화는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이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젠데이아 콜먼, 제이슨 모모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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