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요리를, 아빠 아들은 등산을, 엄마는 햇살을.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쏟아지는 햇살에 눈을 감은 모습.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애의 쌍둥이 딸이 야무진 손으로 반죽을 만드는 영상도 공개됐다.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엄마의 '장금이' 유전자가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에는 등산에 나선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발걸음을 맞추며 산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단란한 가족",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어쩜 일상도 드라마 같은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