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5일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해…정말 행복한 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재원이 아빠가 됐다.
이재원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둘 모두 건강. 우리 초희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원의 아내와 딸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원의 딸은 부모를 닮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재원은 "순산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둘 다 아주 건강히 출산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날이네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소중한 봄봄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재원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이재원은 9년 간 교제한 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재원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의 친형 사경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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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