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상자 / 사진=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
포크 듀오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가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오늘(5일) 정오 싱글 '가을 하늘'을 공개했습니다.
유리상자가 싱글을 낸 것은 지난해 4월 시인과 촌장의 '사랑일기'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매한 이후 처음입니다. 신곡으로는 2017년 20주년 기념 앨범 '스무살' 이후 3년 만입니다.
'가을 하늘'은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곡입니다.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의 하모니가 돋보입니다.
소속사는
1997년 데뷔한 유리상자는 감미로운 두 보컬의 하모니가 특징입니다. 데뷔곡 '순애보'를 시작으로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처음 주신 사랑'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