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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스터 라디오’ 방송인 조세호가 썸 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조세호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언젠가”는 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자친구에 대해 묻자 “여자친구는 없다. 1
계속해서 조세호는 “썸은 아니지만, 썸타고 싶은 분이 있다. 그분은 모른다”고 고백했다.
남창희는 “‘조세호 짝사랑 중’이라고 기사가 나도 상관없느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상관없다. 그런데 그분은 모른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