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 사랑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끝자락에 대학교 앞 하숙집으로 돌아가는 우주. 불쑥 커버린 아들과 2박 3일 너무 즐거웠다. 사춘기 시절 '엄마가 뭐길래'에서 진짜 티격태격 많이 싸웠는데 그 시간도 그립네. 사랑한다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조혜련과 우주 모자의 모
우주는 2002년생으로 3개월 만에 중, 고졸 검정고시를 패스해 올해 대학에 입학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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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혜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