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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심이영 사진=MBN |
5일 오후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최원영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극 중 최원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표 김윤철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평소 아내 심이영과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원영은 “아니어도 하긴 한다. 그때그때 메뉴는 다른데 아이들 먹일 식사는 빠르게 하는 것들, 누구나 할 수 있는 볶음밥이나 몇 가지 찬을 한다. 화려하게 한 건 수육찜 같은 걸 했다. 타이틀이 그래서 그런데 되게 쉽다. 그냥 삶기만 하면 된다”라고 요리 실력에 대해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표인데, 아내가 이탈리안 요리를 잘한다.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로제파스타를 가끔 해주는데 어깨 너머로 보긴 했지만, 나는 해보지 않았다. 그래도 친숙한 음식이라 드라마에서는 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