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아내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돌연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5일 조수애의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 결혼 후 JTBC를 퇴사한 그는 꾸준히 SNS를 통해 부부애를 과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두 사람이 서로의 팔로우를 끊고, 결혼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 다양한 추측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