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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5일 최귀화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같이 전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신선한 전개방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부기나이트’에 최귀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귀화는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으로 분한다.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부기나이트’, ‘코리안타임’에 임할 예정이다.
‘부기나이트’는 오는 10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