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트어택’ 김상일 촬영 감독이 스마트폰 5대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영화 ‘하트어택’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이충현 감독과 김상일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김상일 촬영 감독은 “이충현 감독 콘티를 받고 놀랐다. 수백 장 되는 파워포인트에 그림이 많더라. 이걸 3일 안에 찍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폰 5대를 받아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왓챠에서 5일 온라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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