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곽민정이 문성곤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어제(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사자탈과 각시탈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진 결과 16대 5로 각시탈이 이겼습니다.
이에 공개된 사자탈의 정체는 바로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었습니다. 곽민정은
농구 선수 문성곤과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그는 "아이스링크와 농구장이 같이 있는 건물이었는데 내가 문성곤 선수가 탄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모르는 사이였다가 사고를 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이렇게까지 됐다"고 교제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