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 최희가 '예비 엄마' 회동을 가졌다.
박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예비 엄마의 만남, with 희. 인간의 조건에서 같이 까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함께 엄마가 될 준비 중이라니.. 새롭고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박은영과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임신 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청순한 동안 미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최희는 올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6월에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