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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얼간이'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세얼간이'(연출: 유학찬, 이재준)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12년 첫 방송했을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라면 끓여 먹기 vs 부숴 먹기', '짜장면 배달시켜 먹기 vs 식당에서 먹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과 편집도 NG도 없는 실시간 방송이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마니아층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을 알린 데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을 확정, 캐스팅이 마무리되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매끄럽고 재치있는 진행 실력으로 MC를 맡아 '세얼간이'의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 고정 MC 출연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얼간이'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세얼간이'가 전국의 시청자들과 실시
국내 최초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 tvN '세얼간이'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를 찾는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