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과거를 회상했다.
김지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재준이가 보내준 귀한 영상. 나야? 대박. 20살에 김지혜. 아 웃겨. 의느님 만나기 전 내 얼굴.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ㅋ. 아 어리고 귀엽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01년 방영된 KBS2 추석특선 프로그램 '코미디 보물섬'에서 연기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려 보이는 김지혜
김지혜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성형을 어디 한지 잘 모르겠다", "어릴때 참 귀엽고 예쁘다",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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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