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어제(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현빈 가족이 비대면 추석 만남을 주최했습니다.
비대면으로 만나도 흥이 넘치는 박현빈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박현빈 가족은 추석을 맞아 화상채팅으로 만났습니다. 가족들과 왕래가 어려워진 명절에 언택트 추석 보내기를 기획한 것입니다.
영종도의 박현빈과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부터 서울의 이윤지, 독일에 살고 있는 박현빈 형까지, 국경을 뛰어넘어 만난 가족들은 실제로 만난 것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의 가족 모임에 명예 가족 민경훈이 초대됐다고 해 기대를 더합니다. 이에 민경훈이 박현빈의 명예 가족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민경훈은 이 모임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영종도를 찾아온 박현빈 어머니와 박현빈의 흥 넘치는 미니 콘서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명절에 딱 어울리는 샤방 모자 표 언택트 콘서트가 추석 끝자락 시청자들의 안방도 흥으로 물들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9개월 하연이의
시끌벅적한 박현빈 가족의 언택트 추석 보내기는 어제(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0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