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결혼 4년차 추석을 맞아 연휴 풍경을 전했다.
성유리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부치기 달인 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한 주방에서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우드 톤의 넓은 주방은 고급 레스토랑 못잖은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유리는 음식하는 것이 즐거운지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남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출신으로 2005년 KPGA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이후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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