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현빈 가족이 비대면 추석 만남을 주최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0회는 ‘넌 나의 종합선물 세트’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박현빈 가족은 추석맞이 특별한 언택트 모임을 가진다. 비대면으로 만나도 흥이 넘치는 박현빈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현빈 가족은 추석을 맞아 화상채팅으로 만났다. 가족들과 왕래가 어려워진 명절에 언택트 추석 보내기를 기획한 것. 영종도의 박현빈과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부터 서울의 이윤지, 독일에 살고 있는 박현빈 형까지, 국경을 뛰어넘어 만난 가족들은 실제로 만난 것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이들의 가족 모임에 명예 가족 민경훈이 초대됐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에 민경훈이 박현빈의 명예 가족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민경훈은 이 모임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영종도를 찾아온 박현빈 어머니와 박현빈의 흥 넘치는 미니 콘서트도 볼 수 있다는 전언. 명절에 딱 어울리는 샤방 모자 표 언택트 콘서트가 추석 끝자락 시청자들의 안방도 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9개월 하연이의 개인기 3종 세트와 첫 걸음마 연습도 엿볼 수 있다고. 첫 걸음마도 함께
시끌벅적한 박현빈 가족의 언택트 추석 보내기는 오늘(4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