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둘째가 생겼다.. 태명은 나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파이터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제 아기, 둘째가 생겼다”며 “예전부터 (원샷 받으면 발표)하려고 써놨는데 안 돼서 문세윤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아기 나올 때까지 원샷 못 받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덧붙였고, 피오 역시 “저번주 것 한 번 봐달라.계속 다 써놨는데 다 같이 한 명도 원샷 못 받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아들 단우 군이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후 “내 동생”이라고 적었다.
김동현은 2018년 9월 6세 연하 송하율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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