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양락 X 팽현숙 가족 총출동 ‘입담 케미’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최양락X팽현숙 부부의 아들 딸이 총출동했다.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최양락, 팽현숙, 최하나, 최혁 온 가족이 패널로 출동했다.
2020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베스트 커플’로 뽑힌 대세 부부이자 ‘살림남2’의 인기몰이에 한몫 하고 있는 최양락, 팽현숙 가족이 한가위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한복 차림으로 ‘살림남2' 추석 특집에 출연했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딸 최하나와 지난 특집 방송 때 최양락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들 최혁이 패널로 합류해 한가위 안방극장에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팽 가족 4명이 한 방송에 동시에 출연한 것은 10여 년 만이라고 했다. 게다가 팩트 폭행과 디스가 오가는 최팽 가족의 티키타카 토크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되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