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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 황신혜 진기주 사진=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연출 홍석구‧극본 윤경아)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아이디카드가 없어 사무실로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전전긍긍하던 중 다른 직원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려 했으나, 갑작스럽게 문이 닫혔고 이를 김정원(황신혜 분)이 막았다.
김정원은 오히려 자신보다 이빛채운에게 “괜찮아요? 안 다쳤어?”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이빛채운은 다친 김정원의 손을 봤고 “대표님, 괜찮으세요? 손이”라고, 김정원은 “괜찮다”라며 달랬다.
“대표님”이라며 장서아(한보름 분)가 뛰어 오며 “빛채운씨 아이디카드 잃어버렸
장서아는 “아직 못 받았으면 선배들 따라 다녀야지 위험하게 무슨 짓이냐”라고 화를 냈고, 김정원은 “윤실장, 첫 출근한 사람인데 잘 챙겼어야지. 다들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일하자. 괜찮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