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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동욱이 MC 신동엽에게 일침을 가했다.
3일 저녁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주연 배우들인 이동욱, 조보아, 김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조보아는 신동엽이 ‘참MC’라고 극찬했다. 조보아는 “시상식 MC를 함께했는데 배려도 많이 해주고 애드리브도 준비해줬다”며 “'놀토'를 자주 보는데 과묵해 보이시지만 잘 챙겨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근데 '놀토'에서만큼은 조보아가 착해서 그렇게 말한 거고 사실은 날로 먹
이동욱은 “사실 동엽 형이 여기 앉아서 뭐하냐”며 “진행은 붐한테 다 맡기고 들리면 들리는 대로, 안 들리면 안 들리는 대로 쓴다”고 말해 ‘놀토’의 다른 멤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